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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집값 이젠 한풀 꺾였나?



7월달 킹 카운티 집값 전달대비 3% 하락...중간거래가 48만 5,000달러

시애틀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주택시장이 한풀 꺾인 것이 아니냐는 섣부른 진단이 나오고 있다. 

시애틀지역 종합부동산 정보업체인 NMLS에 따르면 킹카운티에서 지난 7월 한달간 거래된 주택들의 중간 거래가격이 전달 대비 3% 하락한 48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7월 평균 집값은 여전히 1년전 대비 3.6% 높았지만 50만 달러를 넘어섰던 6월 대비 줄어들면서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7월 한달간 ‘클로징’ 된 주택 수는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킹카운티의 주택 매물은 7월 다소 늘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1개월치의 매물이 리스팅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주택중간가격은 36만 2,98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했으며 피어스카운티의 경우 5.2% 상승하면서 24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 

킷샙 카운티에서도 9.8% 상승, 28만 달러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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