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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3명 성추행한 켄트 교사 체포



켄트 서니크레스트 초등학교 근무 40대 교사 덜미
 

초등학교 교사가 수년전 저지른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11일 페더럴웨이 교육구 산하인 켄트의 서니크레스트 초등학교 2학년 담임 교사인 패트릭 벨저(44)를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이 학교의 루디 바카 교장은 13일 학부모들에게 통지서를 보내고 경찰당국은 벨저의 피해자들이 이 학교 학생들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벨저의 범행은 페더럴웨이 교육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저질러 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벨저의 성폭행 피해자는 3명의 남자아이로 그 중에는 자기 친척도 포함됐다. 그는 12세였던 친척 어린이를 여름휴가 차 간 밴쿠버BC에서 매년 용돈을 준 후 성폭행했다

벨저는 성장한 이 아이에게 용돈 대신 게임기기를 사주고 15세가 됐을 때는 술까지 사주며 계속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벨저는 다른 두 어린이에게도 성폭행을 저지른 후 용돈을 줘 비밀을 지키도록 했으며 나중에는 술과 마리화나도 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6년부터 페더럴웨이 교육구 학교에서 가르쳐온 벨저는 현재 1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 된 채 킹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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