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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서 나온 뒤 하루만에 벨뷰 대로서 난동 피워 철창행(+동영상)





30대 마약사범, 벨뷰서 차량 7대 받고 카재킹 시도
 
 
한인밀집지역에서 30대 마약전과자가 출옥한 지 하루 만에 차량 7대를들이받고 남의 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려다 시민들에 의해 체포됐다.

벨뷰경찰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1 20분께 팩토리아 Blvd 38가교차로 인근에서 마약에 취한 린우드의 남성(32)이 차를 몰고 가다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곳은 한인마켓인 남대문식품과 한인 중국집인페킹 옥이 인접해 있는 지역이다.

충돌한 차량들에 막혀 더 이상 주행을 못하게 된 이 남성은 차에서 내려 다른 차량으로 달려가 운전석 유리창을 주먹과 발로 차며 탈취하려 했으나 운전자가문을 열어주지 않자 다른 차량으로 옮겨갔다

그는 이어 또 다른 차량의 승객석으로 달려가 창문을 열려했으나 운전자가 차량 열쇠를 멀리 던져버리자 이를 포기하고 다른 차량을 찾아 나섰다.

이때 이곳을 지나가던 데이브 마트야스와 그의 친구인 브라이언 밀스 등 시민 4명이 잽싸게 달려가 이 남성을제압한 뒤 길바닥에 엎드려놓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차량 운전자들과 자기를 제압한 시민들에게나는 총을 갖고 있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법 집행 공무원 경력이 있으며 범죄를 저질러 구속됐다가 12일 출소한뒤 하루 만에 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이 남성이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였지만 낮시간이었던 만큼 마약에 취한 것으로 보인다용기있는 시민들의 제압으로 인해 더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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