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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산 오이먹고 워싱턴주 등 300여명 살로넬라 감염



미국 27개주에서 식중독균 감염돼

워싱턴주와 오리건주를 비롯해 전국 27개 주에서 멕시코에서 수입된 오이를 섭취한 주민들이 살모넬라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방보건당국이 밝혔다.

연방질병예방통제국(CDCP)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멕시코산 오이를 섭취한 후 살몰넬라균에 감염된 사례가 285건에 달했다. 샌디에이고에서는 99세의 노인이 오이 섭취 후 살모넬라에 감염되어 회복하지 못하고 숨지기까지 했다.

워싱턴주에서는 클라크, 킹, 킷샙, 피어스, 서스톤, 야키마 카운티 등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됐지만 이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은 피해자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CDC에 따르면 오리건주에서도 3건이 보고됐고 아이다호주에서도 8건이 보고된 가운데 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오이 수입업체인 '앤드류&윌리암슨'사는 지난 4일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 상표로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판매된 해당 오이를 살모넬라 감염 우려로 자발적 리콜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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