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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로치 워싱턴주 상원의원 피어스카운티 의회 도전



2016년 선거 출마 밝혀...4개월전 카운티로 이주


워싱턴주 상원에서 잦은 마찰을 빚어온 팸 로치 의원(사진)이 2016년 선거에서 피어스 카운티 의회 입성에 도전한다.

로치 의원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7일 자신의 거주지를 킹카운티에서 섬너로 이전해 유권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카운티 의원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피어스 카운티에서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고 최소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는데 후보자 등록 마감인 2016년 5월 16일 이전에 1년 거주 규정을 지키기 위해 5월 7일 유권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로치 의원은 연임 제한 규정에 따라 더 이상 연임에 나설 수 없는 조이스 맥도널드 현 의원의 의원직에 도전하게 된다.

로치 의원은 8월까지만 해도 의회 관련 공지 서한에서 아번을 주소지로 밝혔던 로치 의원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3년간 소유한 섬너 지역의 가정집에서 지난 가을부터 거주해 왔다고 주장했다.

현재 주 상원의원으로 4만 5,474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로치 의원이 카운티 의원직에 당선될 경우 10만 7,602달러의 연봉을 수령하게 된다.

그녀는 또한 주상원의원직과 카운티 의원직 병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워싱턴주 상원의 팀 셸던(민주, 팟랫치) 의원은 메이슨 카운티의 커미셔너 직을 병행하고 있다.

만약 그녀가 카운티 의원직에 당선 될 경우 그녀는 아들인 댄 로치(공화) 의원과 함께 카운티 의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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