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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상원의원 워싱턴주 부지사직에 도전



주의회 입성 4년 만에현직 오웬 부지사는 출마 미정

 
워싱턴주 상원의 사이러스 하빕(, 커크랜드,사진)의원이 부지사직에 도전장을 냈다.

하빕 의원은 지난 1996년 이후20여년간 브래드 오웬 현 부지사가 연임해 온 부지사 직에 출마할 것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후 2년 후인 작년 선거에서 주 상원으로 옮긴 하빕 의원은 주 상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초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웬 부지사는 내년 선거의 재출마 여부를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그는 6연임이 걸린 내년 출마여부를 가족들과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었다.

부지사는 상원의장 역할을 맡으며 주지사 출장시 주지사직을 수행하는 서열 2위다.

공화당 측에서는 이미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하비에르 피구에로아 시의원이 부지사직 출마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하빕 의원은 올해 34세로 8살때 암에 걸려 실명됐지만 예일 법대를 졸업하고 유명 로펌인 퍼킨스 코이에서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2012년 정계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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