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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음란 여대생’ 외설혐의 유죄 시인



1월 오리건주립대 도서관서 음란물 촬영…1,000달러 벌금형에


올해 초 오리건주립대학(OSU) 도서관에서 음란물을 촬영해 외설혐의로 법원에 기소된 10대 여대생에게 1,000달러의 벌금이 선고됐다.

켄드라 선덜랜드(19)는 지난 1 OSU 대학 도서관에서 노출 영상을 찍어 온라인 상에서라이브러리 걸(도서관녀)’로 불리며 유명인사가 됐다당시 선덜랜드는 도서관에서 몸을 노출하고 자신을 만지는 모습을 담은 약 17분 짜리 동영상을 몰래 찍었다

이 동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 충격을 줬다. 많은 학생들이 지나 다니는 도서관에서 대낮에 옷을 하나씩 벗는 그녀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선덜랜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대학에서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없었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버는 돈의 수익은 신통치 않았다그때 웹캠 사이트를 알게 됐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것이 1시간에 150달러를 벌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선덜랜드는 지난 17일 오리건주 벤튼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외설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고 판사는 그녀에게 1,000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

선덜랜드는 포르노 영상 이후 학교를 자퇴하고 본업으로 포르노 동영상 및 사진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플레이보이와 펜트하우스 등 유명 성인 잡지에도 모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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