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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총격범 경찰총 맞은 뒤에 자살했었다



추가범행 막은 국민 영웅민츠는 퇴원
 
 
<속보> 오리건주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UCC)에서 9명을 사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총격범 크리스 하퍼 마서(26)가 당시 경찰과 대치 중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경찰의 총을 맞아 부상한 상태에서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리건주 더글라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7총격사건 신고를 받고 당시 4명의 경찰관 등이 출동했고, 이중 조 카니 경찰관과 토드 스피가쓰 수사관이 이날 오전 1044분께 캠퍼스 내 신더홀 한 강의실 문 밖에 있던 마서와 총격전을 벌였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마서가 0.40구경 권총 한발을 맞아 부상한 상태에서 총격을 가했던 강의실로 다시 들어가 희생자들이 보는 앞에서 총을 발사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사건 당시 자신이 총격을 받으면서도 마서의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해 저지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재향군인 크리스토퍼 민츠(30) 7일 밤 퇴원했다

그는 다리에 총상을 입어 제대로 걷지 못해 앞으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의 재활을 돕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모두 80만 달러이상의 성금이 걷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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