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3일 (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해겐, 워싱턴과 오리건서도 6개 매장 더 폐쇄 또는 매각



페더럴웨이, 퓨알럽, 뷰리엔 매장오리건주 3개도
 

파산보호를 신청한 벨링햄 소재 수퍼마켓 체인 해겐이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매장 6곳을 추가로 매각하거나 폐쇄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최근 해겐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해겐은 워싱턴주의 페더럴웨이, 퓨알럽, 뷰리엔 등 3개소,오리건주의 웨스트린, 해피 밸리, 유진 등 3개소 등 6개 매장을 다른 기업에 매각하거나 구매자를 찾지 못할 경우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겐은 지난해 12월 워싱턴주를 비롯한 5개 주에서 알버슨스의 146개 매장을 매입한후 매출 부진에 허덕이다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지난 5일에는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에서 매장 36개를 매각 처분하면서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주에서 사업을 전면 철수했다.

알버슨스와의 거래로 164개 매장으로 늘어난 후 127개 매장을 매각 또는 폐쇄시키며 회사규모를 대폭 축소시켜 회사 회생을 추진중인 해겐이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6개 매장을 추가로 매각 또는 폐쇄 시키면 해겐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서 총 31개 매장만 운영하게 된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63  764  7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