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프국, 총상 사망자 신원 밝히지 않아
린우드의 한 주택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5일 오후 202가 SW의 한 주택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이 가족 중 1명이 처음 목격하고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이 집 가족은 약 1년전 이사 왔는데 딸로 추정되는 10대 소녀가 학교에 오랫동안 등교하지 않으면서 이웃 주민들이 사고를 우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이 사건이 살인 후 자살사건인지,
아니면 경찰이 총격 용의자를 쫓고 있는지 등 수사경과를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