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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36개월만에 일자리 첫 감소



한 달새 일자리 5,300개 감소…9월 실업률 6.2%로
 
 
오리건주에서 지난 한달간 5,3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오리건주 고용국(OED)에 따르면 9월 오리건주에서는 5,3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하며 지난 3년 동안 첫 일자리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 달에 5,000여개 이상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사례는 매우 드문 일로 지난 6년 사이에 처음으로 기록됐다.

이에 따라 오리건주의 9월 실업률은 6.2%로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건설, 소매, 레져 숙박업 등이 1,600여개씩 일자리를 감소했고 소프트웨어, 설계 전문직서비스 업종도1,300여개의 일자리가 줄어 들었다.

경제학자는 이번 일자리 대량 감소가 오리건주 경제 회복에 일시적인 상황 변화인지 아니면 경제 성장 둔화의 신호탄인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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