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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신임 교정부 장관에 차관이 내부 승진



인슬리 주지사, 댄 파촐키 임명
 
지난 5년간 워싱턴주 교정부 장관을 지낸 버니 워너의 후임으로 댄 파촐키 차관(사진)이 임명됐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최근 2014년부터 교정부 부장관직을 수행해 온 파촐키 차관을 교정부 장관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32년 경력의 파촐키 신임 장관은 17일부터 장관직 수행에 들어갔다. 

파촐키 장관은 지난 1982년 교도관으로 맥닐 아일랜드 주립교도소에서 교도관으로 시작해 워싱턴주 교정부에서 주요 요직을 거쳐 지난해 차관으로 승진, 보호감찰과 재소자 의료 서비스 등을 총괄해 왔다.

인슬리 주지사는 “파촐키 신임 장관은 안전하고 인간적인 워싱턴주 교정 시스템으로 변화하는데 혁신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라며 그의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워너 현 장관은 유타주의 사설 교도소 운영회사 부사장으로 이직한다.

워싱턴주는 현재 12개의 교도소를 운영 중이며 1만 7,000여명의 재소자를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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