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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혹스의 쿼터백 러셀 윌슨이 연인인 가수 시아라를 위해 호화생일파티를 열었다.
윌슨은 24일 밤 LA 영화사 ‘워너 프라더스 스튜디오’에서 올해 30세가 된 애인 시아라를 위해 깜짝 놀랄만한 생일 잔치를 열었다. 윌슨은 다음달 27살이 된다.
시아라는 영화 ‘캣우먼’ 복장을 하고 이 파티를 즐겼고 윌슨은 영화 뱃트맨의 주인공인 배트맨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또 시아라의 아들 ‘퓨처’는 수퍼맨 치장을 하고 생일 파티에 등장했다. 윌슨과 시아라는 파티장에 영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배트맨 전용차량인 ‘배트모빌’을 타고 나타났고 3층 높이의 ‘캣우맨’ 생일케이크를 준비해 시아라에게 바쳤다.
이날 파티에는 가수 비욘세가 영화 X-맨에 출연하는 ‘스톰’으로 변장하고 파티를 즐겼으며, 앨라니 니콜 앤소니 등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해 시아라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