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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과 포틀랜드 단독주택시장 전국서 가장 뜨겁다



옥션닷컴, 50개 도시 중 시애틀1위, 포틀랜드 5위로 

꾸준한 집값 상승과 왕성한 구매 심리 그리고 경제 호황으로 시애틀 단독주택 부동산 시장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핫(Hot)’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건주 포틀랜드도 5위로 선정돼 서북미지역 단독주택 시장이 가장 뜨거운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부동산 회사 옥션닷컴(Auction.com)’은 최근 미국내 50개 대도시의 부동산 시장의 주택가격, 거래, 신규주택 퍼밋 신청 건수, 경제 발전 동향, 인구 증가율 등을 조사한 결과 올 가을 시애틀 단독주택 부동산 시장이 가장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옥션은 보고서에서 “시애틀 지역의 집값이 지난 1년간 10.9%나 증가했고 주택매매 건수도 12.6%나 증가했다”며 “시애틀의 경제는 IT 업계의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성장세를 누리는 등 최고조에 달했다”고 말했다.

시애틀의 집값은 지난 분기에만 4.4% 오르는 등 주택매물 부족 현상으로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에서도 IT 업계의 호황으로 주택시장이 건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이 시애틀의 집값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주택구매 희망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9월 시애틀에서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격은 57만 1,000달러를 나타냈고 킹카운티에서도 중간가격이 49만 250달러를 기록했다.

시애틀에 이어 포트 로더데일, 올랜도, 팜비치 카운티 등 플로리다주의 3개 부동산 시장이 2~4위에 선정됐고 집값이 지난 1년간 9.4%, 주택거래가 12.5%씩 늘어난 포틀랜드가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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