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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이 왜 황당한 강도 짓을 했을까?



JBLM 20대 상병 6건 혐의로 기소돼
 
타코마 소재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JBLM) 소속의 현역 사병이 총기 강도미수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제시 수하넥(22) 상병은 지난 5일 부대에서 9mm 권총에 탄환을 장전한 뒤 군용 밴을 몰고 레이크우드로 나가 그랜트Ave에 차를 세워놓고 전 부인을 만나려던 케빈 안토니의 트럭에 권총 9발을 발사했다. 안토니는 머리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하넥 상병은 트럭에 총격한 뒤 자신의 밴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은 뒤 총을 들고 걸어서 2대의 차량을 빼앗으려고 시도했고, 인근에 있는 민가로 침입하려고 시도했다.

1급 및 2급 폭행, 강도, 절도 등 모두 6건의 혐의로 기소된 수하넥 상병은 9일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며 법원은 그에게 100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수하넥의 범행 동기가 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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