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아 회장>
내년부터 2년
임기로…28일까지 후보 등록 마쳐야
강석동ㆍ민학균ㆍ이제원ㆍ한수지ㆍ김행숙 선관위 구성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ㆍ이사장 신광수)가 내년도 신임 회장과 이사장단을 선출한다.
상공회는 강석동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민학균ㆍ이제원ㆍ한수지ㆍ김행숙씨를
위원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차기 회장 입후보자는 이사장과 러닝메이트로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관련 서류와 공탁금(회장 3,000달러, 이사장 1,500달러, 부회장 및 부이사장500달러)을 제출해야 한다.
선관위는 단독 후보일 경우 서류 검토를 통해 하자가 없을
경우 무투표 당선을 선포하고, 경합시 오는 12월 18일 머서 아일랜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 앞서 투표로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