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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출신 예일대생 2명 로즈 장학생에 선발돼



서북미 출신으로 예일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2명이 세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장학금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로즈 장학생(Rhodes Scholarship)에 선정됐다.

주인공은 쇼어라인 출신의 중국계 메이슨 지군과 포틀랜드 출신의 제럿 밀프레드군으로 이들은 2016년 로즈 장학생에 선정된 32명에 포함됐다.

예일대 4학년생으로 현재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는 지군은 북경대학 국제학과 출신으로 백악관 인턴 경험과 중국 최대의 로펌인 ‘종지 로펌’에서 인턴 과정을 거쳤다. 또 지난 2011년에는 벨뷰시에서 콘래드 리 시장의 보좌관 인턴 생활도 했다.

예일대에서 윤리정치 및 경제학을 공부 중인 밀프레드군은 예일 대학교 학보인 ‘JPT’지의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캠퍼스 응급구조대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국 자선사업가인 세실 로즈(Cecil Rhodes)의 유언에 의해 설립된 로즈 장학재단(The Rhodes Trust)이 매년 미국, 독일, 영연방 젊은이 85여 명을 선발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옥스퍼드 무료로 공부할 기회를 주는 장학금 제도로 로즈 장학금은 세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장학금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평생 '로즈 장학생'이었다는 말이 따라다닐 정도로 사회적, 학문적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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