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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주노 시장 취임 한달 만에 변사체로 발견



지난10월 당선된 스테픈 피스크 시장 사인 안 밝혀져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의 신임 시장이 자택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월 선거에서 현직이었던 메릴 샌포드에 압승을 거둔 스테픈 그렉피스크 시장이 30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그의 아들 이앤 피스카가 경찰에 신고했다.

피스크 시장의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그가 폭행당해 죽었다는 루머가 있다고 보도했지만 경찰은 검시 결과가 나와야 사인을 알 수 있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스 존슨 경찰국장은 폭행 가능성도 사인일 수 있지만 누군가가 집 안으로 침입한 흔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피스크 시장이 사망함에 따라 매리 벡커 부시장이 시장직을 대행하게 된다.

알래스카주 남서부 항구도시인 주노는 비행기 및 배편으로만 접근이 가능한 인구 3 2,000여명의 도시로 피스크 시장은 알래스카주가 연방에 합병된 해인 1959년 알래스카주로 이주했고 지난 34년간 주노시에 거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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