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3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 마라톤서 진기록 나와



1만5,000명 참가속 부부 우승자도 나와
남자부 슬래비, 여자부 류 우승
한인 의사 부인도 도보마라톤 하프서 우승

 
46회 시애틀 마라톤 대회에서 스티브 슬래비(사진 위)와 소피아 류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9일 오전 시애틀 센터에서 출발해 다운타운과 이스트레이크를 거쳐 시워드 공원을 돌아오는 올해 대회는 예년처럼 정규 마라톤과 13.1마일의 반(하프) 마라톤, 도보 마라톤(반 코스) 및 어린이 코스 등으로 나뉘어 개최된 가운데 총 1 5,000여명이 출전했다.

이날 남자부 정규 마라톤 부문에서는 인구 1,000여명의 워싱턴주 소도시인 시벡의 스티브 슬래비가 전년도 우승자인 샨 프랜드슨을 제치고 2시간 39 36초로 우승했다

프랜드슨은 2시간 40 04초로 3위에 그쳐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여자부 하프 마라톤에서는 슬래비의 부인인 지나 슬래비가 1시간 20 51초로 우승을 차지해 첫 부부 우승자기록을 남겼다.

여자부 정규 마라톤 부문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인 소피아 류가 2시간 58 42초로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족저근막염에 시달렸던 류는 지난 6개월간 치료와 훈련을 병행해왔다.

하프 마라톤 남자부에서는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딜런 피터슨이 1시간 14 25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도보 마라톤 하프 코스 여자부에서는 한인 의사 케빈 고씨의 부인인 로런 맷슨 고씨가 우승했다

남자부에서는 D. 브라이언 리가 2시간 24 36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도보 마라톤 풀코스에서는 모건 모헤바티가 4시간 7 44초로 우승했다

크기변환-NFULL_womensFIRST.jpg

크기변환-NCU_d3vMUsAASZRr.jpg

크기변환-NHALF_winners.jpg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45  746  7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