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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지사 비서실장에 데이빗 포스트맨 선임



조비 시모무라 후임으로 14일부터 업무 시작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은퇴 의사를 밝힌 조비 시모무라 현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데이빗 포스트맨(사진)을 선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인슬리 주지사의 대변인 직을 맡아온 포스트맨은 오는 14일부터 비서실장직에 오른다.

인슬리 주지사의 지난 1996년 선거 운동 당시부터 인슬리 주지사를 최측근에서 보좌해온 시모무라 현 비서실장은 정계에 뛰어들기 전 운영하고 있던 유리공예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은퇴를 결정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시모무라는 주지사로서 활동하는 동안 나에게 매우 중요한 파트너였다”며 “주정부에 필요한 지도력을 보여 준 시모무라가 앞으로 전업으로 돌아가서도 모든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보실장직에 오르기전 시애틀 부동산개발사인 벌컨에서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는 포스트맨 신임 비서실장은 시애틀 타임스에서 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인슬리 주지사는 또 비서실장으로 포스트맨이 발탁되면서 공석이 된 홍보실장에 제이미 스미스 현 부실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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