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새생명교회서…2월부터
매월 첫 토요일 무료진료도
타코마 한인회가
다음달 13일 오후 5시 타코마 새생명 교회 문화센터에서
홍인심(사진) 신임 회장단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취임식에 이어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는 ‘민속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월7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 노래자랑 대상에는 50인치 대형TV를 부상으로 수여하며 금ㆍ은ㆍ동ㆍ인기상 등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인당 50달러이다.
한인회는 이날 민속의 날 참석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항공권을 시상하는 경품행사도 펼친다.
한편 타코마 한인회는 2월부터 매주 첫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인회관에서 페더럴웨이에서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김덕신 원장이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무료 진료 행사를 갖는다. 첫 무료진료는 오는 2월6일
오후 2시 열린다.
문의: 253-310-8889(사무장 박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