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등록마감…3월12일 총회 및 이취임식
서북미한인회 전ㆍ현직 회장들의 모임인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서북미연합회(회장 박서경)가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서북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준걸)는 오는 2월2일부터
제10대 회장 입후자 등록을 받기로 했다. 입후보
희망자는 선거권자 10명 이상의 추천서 등 구비 서류 및 5,000달러의
공탁금을 오는 3월5일까지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선관위는 오 위원장과 강석동 간사, 김병직ㆍ박창훈ㆍ조승주
위원으로 구성됐다.
서북미연합회는 단독 후보일 경우 서류에 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곧바로 당선을 확정하고, 복수 후보일 경우 오는 3월12일 오후 4시 페더럴웨이 클래리온 호텔에서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이날 총회와 곁들어 회장 이ㆍ취임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425-280-6561(오준걸), 206-229-3511(강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