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카운티 경찰, 17세 남학생 강간혐의로 체포
친척 여학생을 학교 주차장 차안에서 강간한 17세 고등학생이
경찰에 체포됐다.
메이슨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노스 메이슨 고등학교의 한 재학생이 지난20일 같은 학교 재학생인 14세 여학생을 주차장의 자기 차로 유인해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여학생에게 중요한 가족관계 일을 상의하자며 유인한 후 차안에서 성관계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여학생은 이를 거부했지만 결국 남학생의 힘에 눌려 성폭행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학생은 즉시 교직원들에게 성폭행 사실을 알렸고 학교측은 경찰에 신고했다.
셰리프 대원은 학교에서 이 남학생을 2급 강간 혐의로 체포하고
청소년 구치소에 수감시켰다.
카운티 법원은 그에게 5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