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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북미 한국학교들, 한목소리 냅시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신년 교장 모임서 한국학교 현안 등 논의

 
임원진이 대거 교체된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NAKS-NW, 회장 이미숙)가 신년 교장 모임을 개최하고 올해 협회가 계획중인 사업에 서북미 지역 한국학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지난 6일 턱윌라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모임에는 멀리 오리건주 1개 학교를 비롯해 시애틀 지역 20여개 한국학교 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미숙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상견례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2세들의 한국어 교육은 협의회와 각 한국학교가 함께 노력해야 가능하다며 올 한해에도 각 학교가 협회활동에 관심과 후원을 적극적으로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이 이사장은 서북미 지역 한국학교들의 단합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설사 협회 활동이 각 한국학교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협회에 힘을 실어 줘 협회가 한국학교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3 18~20일 워싱턴주와 오리건 지역 각 한글학교별 한국어 SATII 모의고사와 4 16일 워싱턴대학교(UW)에서 열리는 한국어 능력시험(TOPIK) 10여개의 중점사업을 알리고 이에 대한 한국학교 교장 및 관계자들의 의견도 들었다.

협의회는 매년 한국어 학력 경시대회와 함께 열려 행사시간이 너무 길게 소요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5월 열리는 합창경연대회와 함께 열어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계획이다.

또 광복절에 맞춰 8 27일에는 어린이 한국문화 역사 체험 캠프를 개최해 서북미 지역 한인 2세들이 한국 광복절을 체험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벨뷰통합한국학교 이진아 교장은 올해 교장 대표로 선임돼 각 한국학교 교장들의 목소리를 협의회에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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