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날짜 착오로 3월5일서 3월2일로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서북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준걸)는
신임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 마감시한을 당초 3월5일에서 3월2일로 3일 앞당긴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정관을 확인한 결과 착오가 발견돼 마감시한을 앞당겼다며 예상 후보들은 착오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관위는 3월2일까지 단독 후보일 경우 서류에 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곧바로 당선을 확정하고, 복수 후보일 경우 오는 3월12일 오후 4시
페더럴웨이 클래리온 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투표로 선출할 예정이다.
문의: (425)280-6561(오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