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이사회서 선출…이사장엔 권태미씨
오리건 한미노인회(회장
이상설)는 지난 5일 포틀랜드 중앙교회 강당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에 권태미씨, 후원회장에 김대환 전 이사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 그렉 콜드웰 오리건주 한국명예영사, 오정방 문인협회장, 이종화 한인회장, 임춘섭 전 노인회장 등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노인회 발전과 새 임원진의 출범을 축하했다.
오리건 한미노인회는 작년에 후원회를 발족, 회관 건립 기금모금에 힘을 모았으며 올해 사업계획으로 한국음식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