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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켄트 물류센터 직원 수백명 채용한다



배송 포장 등 다양한 분야 최저 시간당 12.75달러
27일 그린리버 칼리지서 지원서 작성 이벤트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가 새롭게 오픈한 켄트 물류창고센터(Fulfillment Center)에서 일할 수백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

아마존은 물류창고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정규직을 뽑고 있다며 온라인(amazonfulfillmentcareers.com/opportunities/warehouse-associate/amazon-hiring-kent)을 통해 접수를 환영한다

모집 직종은 포장ㆍ배송ㆍ스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주말을 포함해 하루 10시간씩 연달아 4일을 일하는 조건이며 건강보험과 401K 연금 혜택이 주어지고 직종에 따라 임금은 다양하게 책정되지만 최저 임금이 시간당 12.75달러이다..

지원자는 고졸 이상의 학력으로 18살 이상이어야 하며 하루 10~12시간 서거나 걸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체력을 가져야 하고, 49파운드 물건을 손으로 들 수 있어야 하며 영어로 명령이나 지시를 알아들을 정도의 영어실력은 갖춰야 한다.

아마존은 온라인 지원서 접수뿐 아니라 종이로 된 지원서를 내기 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번에 있는 그린리버 칼리지 메인 캠퍼스(12401 SE 320th St Auburn, WA 98092)에서 지원서 작성을 도와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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