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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최고 학자들 시애틀에 모인다



<왼쪽부터 서재정ㆍ문승숙ㆍ이현정 교수>

42 UW 참사 2주기 추모제 학자간담회 열려
서재정ㆍ문승숙ㆍ이현정 교수 참석해 강연 및 토론
 
 
3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낳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주기를 맞이해 세월호 관련 최고 학자들이 시애틀을 찾는다.  

동안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모임 등을 주도해왔던 송경원씨는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해외 동포들도 유가족들이 현재도 겪고 있는 슬픔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추모제 학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밝혔다.

이번 추모제 학자 간담회는 오는 42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워싱턴대학(UW) 커버넌트 하우스(4525 19th Ave NE, Seattle, WA 98105)에서 열린다.

이번 학자 간담회에는 세월호 참사 발생 초기부터 유가족들과 함께 하며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사건을 연구해온 학자 3명이 참석한다

일본 국제기독교대 정치ㆍ국제관계학과에 재직중인 서재정 교수와 미국 뉴욕 바사칼리지 사회학과 문승숙 교수,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가 나와 참석자들과 세월호 참사 이후 추이와 현황에 대해 강연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송씨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실종자 9명은 돌아오지 못했고, 선체 인양 작업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 “2 발생했을 당시 다함께 슬퍼하고 분노했던 마음과 결의를 다지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달라 당부했다

문의: mlleviolet@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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