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헤이엑 워싱턴주 목장서 세퍼드 총맞아
워싱턴주에
있는 유명 여배우의 집에서 애완견이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죽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셀마
헤이엑(49)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그토록 충성스럽던
‘모차르트’가 지난 19일 워싱턴주
엘름에 있는 목장에서 누군가가 쏜 총을 맞고 죽었다”고 밝혔다.
헤이엑은
“지난1주일간 슬픔에 잠겨 헤어나지 못하면서 ‘모차르트’의 사망한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면서 “워싱턴주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개는 9년이 된 세파트 혼종으로 태어날 때 헤이엑이 직접 받아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출신인 셀마 헤이엑은 현재 이 목장에서 살고 있으며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LA를 방문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