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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포틀랜드 한인학생들 미술대회 대거 입상



영스 아트 학원생 13명 스칼라스틱 대회서 영광

 
워싱턴주 밴쿠버와 오리건주 포틀랜드 지역 한인학생들이 올해 스칼라스틱 미술대회에서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강민혁(11학년), 김세영(10학년), 김지은(10학년), 노유빈(7학년), 박건하(9학년), 백진영(11학년), 염소미(10학년), 윤홍기(12학년), 이영경(8학년), 이해나(10학년), 이환유(11학년), 최다인(7학년), 홍상현(10학년)이다.

특히 이들 중 김지은양(사진 왼쪽)은 골드키, 실버키, 아메리칸 비전 상을, 성인찬군(사진 오른쪽)은 골드키와 아메리칸 비전 상을 받았다. 골드키 수상자들은 본선인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스칼라스틱 미술대회는 해리포터, 매직버스 등의 아동도서 및 교과서 출판업체인 스칼라스틱사가 올해로 93년째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전국에서 30여 만명의 7~12학년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과 실력을 겨루는 미술대회다.

이 대회는 1923년 모리슨 로빈슨에 의해 창립된 이래 미주에서 가장 전통 있고 큰 미술대회로 여러 유명 미술대학들이 후원하고 있다. , 입상자들에게는 장학금, 대학교 진학, 차후 취업 등에서 특혜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미술대회로 꼽힌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여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영스아트 스튜디오는 2008년부터 비버튼과 밴쿠버(워싱턴주) 두 곳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미국 최고 미술 명문대학들에 입학한 수 많은 학원 졸업생들을 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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