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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경찰관 동료 부인과 외도했다 정직 당해



스노퀄미 경찰국 닉 호건 경찰관 20일간 정직 뒤 복직


문제가 많이 턱윌라 경찰국에서 해임된 뒤 이후 스노퀄미 경찰국에 채용됐던 한 경찰관이 동표 부인과 외도를 한 사실이 적발돼 20일간의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노퀄미 경찰국은 최근 니콜라스 호건 경관에 대한 내부 조사를 벌인 끝에 그와 동료 부인의 외도 사실을 입증했고 호건에 대해 20일 무급 정직 처분을 내렸으며 그가 20일간 정직 처분을 마치고 지난 10일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스노퀄미 경찰국 소속 21명의 경찰관 가운데 18명의 경찰관들도 시장과 경찰국장에게 호건 경관에 대한 해임안을 요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호건은 지난 2013년 턱윌라 경찰국에서 근무 당시 술에 취한 흑인 남성들에게 상습적으로 과잉 무력을 행사한 혐의로 해고 당했다. 당시 턱윌라 경찰국은 호건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제소한 피해자들에게 총 42만 5,000달러의 합의금을 줬다. 

호건은 결국 2012년 턱윌라 경찰국에서 해고 당했고 2014년 1월 논란 속에서 스노퀄미 경찰국에 다시 채용됐다.

이번 외도 내사를 담당한 시애틀 변호사 레베카 딘은 수사 보고서에서 “두 사람이 성관계를 가졌지만 이는 강압적인 성관계가 아니었다. 두 사람은 섹스팅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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