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한국전쟁기념재단 준비 모임서 결정
오리건 한국전쟁 기념재단(이사장
박진용)은 지난10일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올해 6.25 기념행사에 관해 의견을 나눳다.
박진용 이사장, 그렉
콜드웰, 수잔 콕스 명예영사, 데니스 권, 김병직 이사 등 참석자들은 오전10시에 시작해 끝날 때까지 기념식
일정을 점검했다.
올해 행사에는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나 연방 상원의원을 연사로 초청하기로 하고
수잔 콕스 명예영사가 진행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국전쟁기념재단은 올해6.25 기념식에도 작년처럼 학생들의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열기로 했으며 특히 6.25 피해자들인 1세대 입양인 50여명이 유진에서 갖는 자체행사 후 참여하도록 해
더욱 뜻 깊은 기념식이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