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밴쿠버 한인목사회 정기모임서 기도
오리건-밴쿠버 한인목사회(회장 이윤근 목사)가 지난 8일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총 17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백동인 목사는 ‘평화 통일의 비전’을 제목으로 설교했고 오는 5월15일로 예정된 교회 연합회의 통일을 위한 통곡 기도회에 관해 간사 이돈하 목사(사진)로부터 진행사항을 들었다.
이돈하 목사는 준비한 포스터와 안내장을 배포하고 각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참석자들은 남궁진 목사의 제의에 따라 통곡 기도회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통성기도했다.
한인 목사회는 다음달 월례회를 포틀랜드 영락교회에에서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