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1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UW 남자친구에 폭행당한 여대생 결국 숨져, 신원도 밝혀져



피해자는 리치랜드 출신으로 스타벅스서 아르바이트해
 
<속보> 남자친구인 워싱턴대학(UW) 남학생으로부터 심하게 폭행을 당하고 목이 조이는 폭력을 당해 의식 불명에 빠졌던 UW 여대생이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하버뷰 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여대생이 22일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해 남학생과 피해 여대생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대생은 워싱턴주 중부에 있는 리치랜드 출신으로 스타벅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케티 스트라슬런드(22사진)양인 것으로 파악됐다. 가해 대학생 역시 리치랜드 출신인 케이시헨더슨(21)군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인 헤더슨은 지난 20일 오후 마약성 환각제인 LSD를 구입해 복용한 뒤 환각 상태에서 여자친구인 스트라슬런드양을 폭행하고 목을 졸라 중태에 빠뜨렸다

스트라슬런드양은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회생하지 못했다.헨더슨 군에게는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UW 대학생 사이에서도 마약이나 환각제 등이 큰 문제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00  701  7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