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밸리서…운전 중 발작 일으킨 청년도 부상
운전중 발작을 일으킨 청년의 트럭이 등교하던 학생들을 덮쳐 6명에 중경상을 입혔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께 메이플 밸리의 체로키
베이 마을에서 19살 청년이 몰던 트럭이 도로변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20여명의 학생들에게 돌진했다.
6명의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을 입어 헬기로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이송됐지만 이들의 상태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부상자들은 대부분 시다리버 중학생들이며 경찰은 현재 부상에서 회복한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