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경찰, 권총 4자루와
총탄 훔친 도둑 수배
문 닫은 총포상에 훔친 차량을 돌진시켜 침입한 후 총기와 탄환을 훔쳐 도주한 절도범을 경찰이 수배했다.
벨뷰 경찰은 지난 16일 새벽 벨뷰32nd St.에 소재한 ‘웨스트 코스트 아모리’ 총포상 및 사격 연습장에 도둑이 훔친 차량을 돌진시켜 정문을 부수고 침입해 총포와 탄환을 챙겨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문을 부수는데 사용한 차량을 그대로 두고 달아난 범인을 잡기 위해 수색견까지 동원해 인근 지역을 샅샅이
뒤졌지만 그의 행적을 쫓는데 실패했다. 총포상 직원은 절도범이 권총 4자루와 총탄 한 상자를 훔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