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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리카르도 록켓, 지난해 부상때문 은퇴




지난 시즌 입은 심각한 부상 여파로 결정
"여생을 아이들과 가정폭력 피해자 등 위해 살겠다"
 
시애틀 시혹스의 리카르도 록켓(사진)이 부상 후유증으로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오는 21 30살이 되는 록켓은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를 공식 선언한 뒤 "여생을 아이들과 가정 폭력 피해자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살겠다"고 밝혔다.

와이드 리시버인 록켓은 지난해 11 1일 달라스카우보이스와의 경기 중 전반 종료 12초를 남겨두고 카우보이스 세이프티 제프 히스의 태클을 받아 목근열 파열의 중상(동영상)을 입었다.

당시 록켓은 히스와 충돌 후 의식을 잃고 10여분간구장에 누워있다가 들것에 실려 나왔고 즉시 인근 베일러 대학 병원으로 이송돼 1주일간 치료를 받았다. 록켓과 충돌한 히스는 당시 반칙 선언을 받았지만 NFL은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 그에게 벌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록켓은 이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고 영구 장애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예상과 달리 빠른 회복세를 보여 팀복귀 전망까지 나왔었다.

하지만 록켓은 일상 생활은 정상적으로 가능하지만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한 풋볼 경기의 특성상 추가 부상 우려로 인해 은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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