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2일 (일)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BMW 망했던 차량공유사업 시애틀서 살려냈다



 리치 나우’ 개시 3주만에 1 3,000여명 등록
 
독일의 고급 승용차 메이커인 BMW가 시애틀에서 시작한 차량공유 사업 ‘리치 나우(ReachNow)’가 잘 나가고 있다.

BMW은 이 사업이 시작된지 3주만에 총 1 3,0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했다며 그에따라 시애틀시의 영업차량을 150여대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MW는 현재 미니 쿠퍼, BMW 3 시리즈 및 전기차인 I3 등 총 370대를 시애틀에 배치하고 있다.

리치나우는 회원들이 3주간 총 9 9,000마일을 주행하는 등 매우 성공적인 출발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시애틀 센트럴 지역 외 다른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웨스트 시애틀과 매그놀리아 지역이 서비스 확장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시택국제공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니어 밸리와 비콘 힐 지역으로도 확장 될 예정이지만 시기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BMW의 최대 경쟁사인 ‘카투고 9일 시애틀 지역에 7 7,000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카투고는 시애틀에서 3년전부터 차량 공유사업을 운영해 왔다.

한편 BMW는 올해 말까지 시애틀의 벨타운 본사에 40여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으로 INRIX와 리얼네트웍스 임원 출신인 스티브 반필드를 ‘리치나우’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질적으로 시애틀 차량공유 사업을 총괄했던 진-프랭코스 개놋은 최고재정책임자(CFO)샌드라 필립스는 최고고객책임자(CCO)로 각각 임명됐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682  683  6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