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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오리건 경선서 승리했다



55% 지지로 클린턴 10%P 이상 격차로 이겨
 
 
미국 대통령 민주당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이 17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당초 예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샌더스 의원은 개표가 90% 진행된 18일 오전 현재 55.6%의 지지를 얻어 44% 지지를 받는데 그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10% 포인트 이상 격차로 눌렀다

언론들은 샌더스 의원이 이날 오리건서 31명의 대의원을, 힐러리 장관이 20명의 대의원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함께 실시된 켄터키 예비경선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뒀다. 개표가 99% 진행된 18일 오전 현재 힐러리 장관은 46.8%, 샌더스 의원은 46.3%를 얻어 클린턴 전 장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하지만 켄터커의 경우도 지지율에 따라 대의원을 할당받도록 돼있어 클린턴 전 장관은 수퍼대의원 3명을 포함, 30명의 대의원을 확보할 전망이다. 샌더스 의원은 켄터키에서 27명의 대의원을 추가로 확보한다.

클린턴 전 장관은 18일 현재까지 모두 2,294명의 대의원(슈퍼대의원521)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 2,383 달성까지 불과 89명밖에 남지 않았다.

오리건주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는 사실상 단독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70% 가까운  득표율로 최소 16명의 대의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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