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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실종된 한인 여성 차량 발견됐다



멀티노마 폭포 입구 주차장서등산 나섰을 가능성 커
한인 부모 및 13살 아들도 함께 살아
 
 
<속보> 지난 19일 실종돼 4일째 연락이 두절된 오리건주 포틀랜드 한인 여성인 앨리사 매리 맥크렌씨(37ㆍ사진 위)가 몰고 나갔던 차량이 발견됐다.

멀티노마 카운티 셰리프국은 22일 오후 포틀랜드 동쪽 멀티노마 폭포 입구 주차장에서 맥크렌씨가 몰고 갔던 2011년형 마즈다 CX7 SUV(사진 아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차량에서는 범죄나 사고의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수색견을 동원해 폭포 주변 산책로를 뒤졌지만 맥크렌씨를 찾지 못했으며 폭우가 쏟아지고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

경찰은 그녀의 차량이 산책로가 있는 폭포 주변에서 발견됨에 따라 맥크렌씨가 등산에 나섰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맥크렌씨는 파월허스트-길버트 동네에서 한인 부모는 물론 13살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인 케빈 맥크렌씨와 함께 살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조깅을 비롯해 스포츠를 좋아하는 맥크렌씨는 지난 19일 오전 조깅을 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 차를 몰고 나간 뒤 오전 10시께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그녀는 정신적이나 건강 등의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맥크렌씨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전화(503-823-3333)로 제보를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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