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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과 오리건 와인 한국서 대대적 홍보행사



<세계 100대 와이너리 가운데 하나로 꼽힌 워싱턴주  샤토 세인트 미셸’의 와인들>


노스웨스트 와인협회, 한국 대표 레스토랑서와인 바이 더 글라스개최
와인 비스트로 13곳도 함께 진행
 
 
최근 워싱턴주 와인을 시애틀 한인들에게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 데 이어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와인을 한국에 홍보하는 대대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노스웨스트 와인협회(The Northwest Wine Coalition)와 와인21닷컴은 한국시간으로 1일부터 30일까지 한국 대표 레스토랑과 와인 비스트로 13곳과 함께 오리건 & 워싱턴주 와인 바이 더 글라스(Oregon & Washington State WINE by the GLAS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그릴, JW메리어트 BLT스테이크하우스, 프렙, 리스토란테 에오, 비앙에트르, 류니끄, 핏제리아오, 까사델비노, 와인북카페, 비스트로 뽈뽀, 올댓밋, 뱅가, 올리브앤팬트리 등 국내 대표 다이닝 레스토랑 8곳과 와인 비스트로 5, 13개 지점이 참여하며 각 레스토랑은 대표 메뉴에 어울리는 오리건과 워싱턴주 와인을 하우스 와인 또는 글라스 와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레스토랑별 메인 메뉴에 맞는 최상의 와인을 선별하기 위해 셰프, 소믈리에, 음식 평론가가 함께 와인과 음식 페어링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렇게 선정된 와인과 음식은 6월 한 달간 오리건& 워싱턴주 글라스 와인 세트 메뉴로 만나본다.

워싱턴주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시라 등과 같은 묵직하고 힘 있는 레드 와인이 많이 생산되는데 이들 와인은 스테이크를 비롯한 육류 요리와 뛰어난 궁합을 보여준다

또한 한식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리슬링과 샤도네, 모스카토, 소비뇽 블랑 등 세련된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도 생산되는데 가격 대비 높은 품질로 세계 각지의 주요 레스토랑에서 하우스 와인으로 많이 사용된다.

오리건 지역은 매우 높은 품질의 피노 누아를 생산해내는 지역으로 피노 누아 마니아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건 피노 누아는 특유의 섬세함과 더불어 풍부한 아로마와 부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조화로움을 잘 표현하는 세련된 스타일의 와인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고급스런 음식이 함께 하는 파인 다이닝 식탁에 메인 와인으로 자주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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