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린우드 얼더우드몰AMC 영화관서
‘믿고 보는 배우', '연기
대가'로 불리는 손현주의 신작 스릴러 <악의 연대기>가 시애틀에서 상영된다.
한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헐리우드 대작 <어벤져스>를 누르고 44일만에 한국영화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악의 연대기>는
오는 22일부터 린우드 얼더우드몰 AMC 영화관에서 개봉된다.
지난 14일 한국에서 개봉한<악의 연대기>는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 반장이 그 사건의 수사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는 예측
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드라마 ‘추적자’, 영화 ‘숨바꼭질’ 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손현주가 최반장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손현주 외에도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이 가세했고 <쉬리> 각본을 쓴 백운학 감독과 <끝가지 간다> 제작진이 뭉쳐,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범죄 스릴러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각종 미디어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손현주,' '손현주 연기만으로도 값진 영화' 등 손현주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최강 반전 스릴러,' '2시간 내 심장이
조여온다' 등 영화의 스토리와 연출력에 대한 호평 일색이다.
북미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폭력성과 선정성이 아니라 스토리의 반전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객을 끌고 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릴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