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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청각장애인' 선수 콜맨 뺑소니혐의로 체포



벨뷰서 사고 낸 뒤 그대로 현장 떠났다 붙잡혀 

 
시애틀 시혹스의 풀백인 데릭 콜맨(24사진)이 교통사고를 낸 뒤 그대로 현장을 떠나 뺑소니혐의로 체포돼 수감됐다.

경찰에 따르면 콜맨은 지난 14일 오후 6시께 픽업 트럭을 몰고 가다 벨뷰 SE 136가와 36가 지점에서 혼다 시빅 승용차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과 승용차 모두 구르고 뒤집힌 가운데 콜맨은 픽업 트럭에서 그대로 나와 현장을 떠났고 승용차 운전자는 부상했다.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콜맨을 체포해 조사 끝에 14일 새벽 120분께 킹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유일한 청각장애인으로 지난 2013년 시혹에 입단한 콜맨은 경기 때 쿼터백인 러셀 윌슨의 입술 모양을 보고 경기 상황을 파악한다. 지난해 시즌에는 부상으로 11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두 차례 경기에 출전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결과 콜맨이 음주운전이나 마약 등에 취한 것은 아니었다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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