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시애틀지역 한인여성 김수희 총격살해범 3명 체포돼

지난 달 22일 타코마 사우스 47가와 파인 스트릿서 발생

 

<속보> 지난 9월 타코마에서 운전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던 시애틀지역 한인여성 김수희(42)씨의 총격범 3명이 모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22일 새벽 4시40분께 김씨가 차를 운전하고 가던 도중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총격을 받고 전봇대와 충돌했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해 지난 9월28일 용의자 마이클 데다(41)를 체포했고, 이후 공범인 코디 스미스(26)와 마이클 프리맨(39)에 대한 체포영장을 이들을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김수희씨는 한인 2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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