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아리랑의 밤 송년행사 개최한다

12월11일 시애틀 형제교회서 기념식 및 축하공연

 

시애틀한인회(회장 이수잔ㆍ이사장 홍윤선)가 오는 12월 11일(토) 오후 5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올해 송년행사인 ‘아리랑의 밤’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의 예약을 당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4주년을 맞이하는 시애틀한인회는 그동안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해 움추렸던 한인들이 몸과 마음의 위로를 받고 한마음이 되어 따사로운 동포애와 고국의 정을 느끼는 시간으로 이번 송년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특히 한인뿐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서 첫 대응팀으로 헌신해온 경찰과 소방관 등을 초청해 감사의 시간도 함께 갖는다는 방침이다.

시애틀한인회는 펜데믹 상황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 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에 한해 입장을 허용하기로 하고 예약을 받는다.

올해 아리랑의 밤은 1부 기념식, 2부 축하 공연 및 식사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예약  (RSVP ONLY): 한인회(206-734-4080/koassn@gmail.com

                                      행사 준비위원장: 박성계(206-778-7347/seattlepark72@gmail.com)

                                      수석부회장: 영 브라운(206-617-8535/young.s.brow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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