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트 커뮤니티크레딧유니언 은행, 한인대상 상품설명회 개최

22일 오레곤 한인회관서 한인 커뮤니티와 동반성장 다짐 

72년 역사의 축적된 경험과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 

한국팀-비버튼 지점에서 맞춤형 서비스 선보여... 

미 연방 재무부로부터 CDFI 인증 받아... 

 

차별화된 컨셉트와 지역적 특성에 맞춘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Northwest Community Credit Union 은행이 한국팀을 신설하여 한인 커뮤니티 고객유치에 나섰다. 

노스웨스트 커뮤니티크레딧유니언은 22일 오전 10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은행 영업안내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한인 커뮤니티와 동반성장을 약속하면서 고객과 커뮤니티를 섬기는 은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인회 이사이자 한국팀 담당인 이재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존 이그레시아스 사장과 멜바 마키 고객경험관리 이사와 한인회 임원진 및 한인사회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노스웨스트 커뮤니티 은행의 비전과 종합금융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존 이그레시아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은행의 핵심가치가 '커뮤니티 섬김'이다고 강조하고 "오레곤 한인회의 코로나 백신 접종과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한 발 빠른 대처 등 활발한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인사회의 미래에 함께 협업하며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로 커뮤니티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72년간의 역사 속에 축적된 금융업 경험과 자산 안전성을 통해 한국인팀이 여러분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한인회 이사로서 고객자산관리팀을 맡고 있는 김성윤씨는 "최근 새로 오픈한 비버튼 지점 한국팀에서는 주류은행과 비교가 안 되는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커피와 쿠키 등을 제공하면서 대출문의와 자산관리에 대한 개별상담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노스웨스트 커뮤니티 은행이 한인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전문 금융인들로 하여금 고객편의 확대와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팀장은 "높은 이자율과 맞춤화된 양질의 재정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미국 재무부로부터 CDFI 인증을 받아 1인당 25만 달러와 부부합산 50만 달러까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NWCU은행은 오리건주에서 목재사업에 종사하던 창업자들이 도시락통에 돈을 모아 은행을 설립하였으며 현재 $2 Billion

자산을 가진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한인회는 존 이그레시아스 사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임용근 전 주 상원의원, 그렉 콜드웰 한국명예영사, 김헌수 한인회장, 음호영 이사장, 장규혁 상공회의소 회장 겸 한인회 부이사장, 지승희 부회장, 송영욱 재무 이사, 이재우, 김미선, 클라라 마이어 이사, 강재원 온누리성결교회 담임 목사, 권태미 노인회장, 김대환 노인회 이사장, 신종식 노인회 사무총장, 설애미 오레곤 한인부동산협회 회장, 백미영 오레곤저널 대표 등 한인사회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융자상담 문의전화 503-828-6498(김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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