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코로나감염자 감소세속 그래도 하루 2,000명대

21일 하루 신규확진 2,479명, 입원환자 110명, 사만 34명

워싱턴주 전체적으로 코로나 확진율 50% 감소했다

 

워싱턴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 감염자 2,000명대를 보이고 있어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59분 기준으로 이날 하룻동안 신규 감염자가 2,479명을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전체 감염자는 71만 511명에 달했다.

주 보건부는 또한 이날 하룻동안 증상이 심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10명이 늘어 현재까지 누적 입원환자는 모두 3만 9,280명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입원 환자수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중이거나 입원 치료 후 퇴원한 경우, 입원 치료 중 사망한 경우를 모두 합한 숫자이다.

이날 하룻동안 추가 사망자는 모두 34명을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전체 주내 코로나 사망자는 8,451명에 도달했다.

한편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을 최소 한 번이라도 맞은 주민은 모두 494만 7,403명이고, 이 가운데 얀센 백신 1차는 물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차를 모두 접종한 주민은 456만 5,33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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