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숙씨 생애 첫 이글 잡았다

워싱턴내셔널골프장 3번 홀서 행운

남편 고경호씨 등과 동반 라운딩중


서북미문인협회 고경호 이사장의 부인인 고현숙씨가 지난 15일 워싱턴내셔널 골프장 3번홀(파4ㆍ330야드)에서 생애 첫 이글을 기록했다. 

고씨는 이날 남편 고씨와 친구인 조경숙씨와 동반라운딩을 하던 중 두번째 샷에서 3번 우드로 친 볼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아가면서 행운을 잡았다. 28년의 골프경력을 자랑하는 고씨는 그동안 3번의 홀인원을 잡았지만 두번째나 세번째 비거리가 짧아 이글을 잡지 못했지만 이번에 첫 행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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