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지, 워싱턴주 캐스캐디아 초등, 노스스타중학교 각각 1위 

대학 및 고교 순위를 발표하는 US뉴스&월드리포트가 올해 처음으로 전국 초등학교 및 중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매체가 지난 13일 발표한 초중학교 순위는 각 주정부의 연례 학력시험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정해졌다. 평가 대상은 전국의 6만5,000여개 공립학교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2019년 점수를 기준으로 했다.

워싱턴주 초등학교 가운데 최고 학교는 시애틀 교육구 관내에 있는 캐스캐디아 초등학교였다. 이어 ▲챌린지 초등학교(마운틴레이크 테라스) ▲디케이터 초등학교(시애틀) ▲체리 크레스트 초등학교(벨뷰) ▲시다우드 초등학교(에버렛) ▲서머셋 초등학교(벨뷰) 등이 2~6위를 차지했다.

워싱턴주내 중학교 가운데서는 커클랜드에 있는 노스스타 중학교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텔라 스콜라(레드몬드) ▲인터내셔널 커뮤니티스쿨(커클랜드) ▲캠 아카데미(배틀그라운드 교육구) ▲에버그린 중학교(레드몬드)가 2~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