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달러 파워볼 복권 캘리포니아서 팔렸다

산 루이스 오비스포 인근 식품점서 1등 복권 판매

 

역대 5번째로 많은 1등 상금인 7억달러 짜리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파워볼은 워싱턴주를 비롯해 미국 44개주에서 판매되고 있다.

파워볼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추첨에서 12, 22, 54, 66, 69, 파워볼 15의 당첨 번호를 모두 맞춘 복권이 캘리포니아주 산 루이스 오비스포 인근 모로베이시의 식품점 앨벗슨즈(Albertsons)에서 판매됐다.

이날 1등 당첨금은 6억9,980만달러에 이르며 미국 복권 역사상 7번째 큰 금액이며 파워볼 1등 상금 가운데는 5번째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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